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1억5000만달러 상당의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 운영사 아이파이넥스는 주주들에게 우편을 통해 주당 10달러에 1500만주를 매입하는 제안을 보냈다. 이는 아이파이넥스의 미결제 자본금 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비트파이넥스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 추진에 대해 "지난 몇 년간 이뤄낸 긍정적인 성과를 자사주 매입을 통해 나타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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