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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1년 1월 12일 00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외신 "비트코인 급락에 기관투자자 추가 유입 기대"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아시아 지역의 투자자가 리플(XRP)의 시세 상승을 견인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아시아 지역의 XRP 투자자들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고발을 중요하게 생각치 않는 듯 하다. 비트코인(BTC)과 맞물려 시세 상승을 예상하며 과감하게 베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매투자자가 XRP의 시세를 끌어 올렸다면 이러한 부분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 여부를 확신하기 어렵다. 리플과 SEC의 법적 공방은 현재진행형이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벡트, VPC와 스팩 합병…기업가치 21억 달러 추정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선물 거래소 벡트(Bakkt)가 VPC(VPC Impact Acquisition Holdings)와 스팩(SPAC) 합병에 합의했다. 이번 합병이 이뤄지면 벡트의 기업가치는 약 21억 달러(약 2조 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팩은 비상장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서류상 회사(paper company)를 의미한다. 최근 미국에서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활발하게 설립되고 있으며 VPC는 지난해 9월 공모를 통해 2억 달러(약 2196억원)를 조달했다.
▶크립토 업계 인사들 "조 바이든 경기부양책, 비트코인 상승 모멘텀 될 수 있어"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일부 크립토 업계 인사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경기부양책(Build Back Better) 프로그램으로 인해 비트코인(BTC) 시세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명 트위터 계정 비트코인 아카이브는 "지난해 7월 경기부양책이 발표됐을 때 비트코인의 시세는 35% 상승했다. 오는 목요일(14일) 바이든 행정부가 거대한 규모의 새로운 부양정책을 발표할 경우 또 다시 시세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상자산 유튜버 이반온테크(Ivan on Tech)는 "바이든 행정부는 3조 달러(약 3292조원)의 부양책을 준비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오는 2월 미친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외신 "구겐하임, 비트코인서 손 뗄수도…투자금 일부 회수하겠다고 밝혀"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BTC)의 갑작스러운 하락으로 인해 구겐하임(Guggenheim)이 보유 물량의 일부를 매도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스콧 미너드(Scott Minerd) 구겐하임 최고정보책임자(CIO)는 "비트코인의 포물선 형태의 상승은 단기적으로 지속 불가능해 보인다. 하락장이 도래했을 때 취약점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비트코인에 진입할 당시 목표치였던 3만 5000달러(약 3843만원)에 이미 도달했다. 투자금을 회수할 시간이다"고 덧붙였다.
▶英 핀테크 업체 레볼루트, 금융 당국에 은행 라이센스 발급 신청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영국계 핀테크 업체 레볼루트가 금융 당국에 은행 라이센스 발급을 정식으로 신청했다. 라이센스가 발급되면 레볼루트는 대출 계좌 개설 등의 서비스 확장이 가능해진다.
또한 회사가 파산할 경우 고객의 예금을 보호하는 영국 금융서비스 보상제도(Financial Services Compensation Scheme)의 적용을 받게 된다. 현재 레볼루트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을 비롯한 11종의 가상자산 거래를 제공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아시아 지역의 투자자가 리플(XRP)의 시세 상승을 견인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아시아 지역의 XRP 투자자들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고발을 중요하게 생각치 않는 듯 하다. 비트코인(BTC)과 맞물려 시세 상승을 예상하며 과감하게 베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매투자자가 XRP의 시세를 끌어 올렸다면 이러한 부분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 여부를 확신하기 어렵다. 리플과 SEC의 법적 공방은 현재진행형이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벡트, VPC와 스팩 합병…기업가치 21억 달러 추정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선물 거래소 벡트(Bakkt)가 VPC(VPC Impact Acquisition Holdings)와 스팩(SPAC) 합병에 합의했다. 이번 합병이 이뤄지면 벡트의 기업가치는 약 21억 달러(약 2조 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팩은 비상장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서류상 회사(paper company)를 의미한다. 최근 미국에서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활발하게 설립되고 있으며 VPC는 지난해 9월 공모를 통해 2억 달러(약 2196억원)를 조달했다.
▶크립토 업계 인사들 "조 바이든 경기부양책, 비트코인 상승 모멘텀 될 수 있어"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일부 크립토 업계 인사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경기부양책(Build Back Better) 프로그램으로 인해 비트코인(BTC) 시세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명 트위터 계정 비트코인 아카이브는 "지난해 7월 경기부양책이 발표됐을 때 비트코인의 시세는 35% 상승했다. 오는 목요일(14일) 바이든 행정부가 거대한 규모의 새로운 부양정책을 발표할 경우 또 다시 시세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상자산 유튜버 이반온테크(Ivan on Tech)는 "바이든 행정부는 3조 달러(약 3292조원)의 부양책을 준비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오는 2월 미친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외신 "구겐하임, 비트코인서 손 뗄수도…투자금 일부 회수하겠다고 밝혀"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BTC)의 갑작스러운 하락으로 인해 구겐하임(Guggenheim)이 보유 물량의 일부를 매도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스콧 미너드(Scott Minerd) 구겐하임 최고정보책임자(CIO)는 "비트코인의 포물선 형태의 상승은 단기적으로 지속 불가능해 보인다. 하락장이 도래했을 때 취약점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비트코인에 진입할 당시 목표치였던 3만 5000달러(약 3843만원)에 이미 도달했다. 투자금을 회수할 시간이다"고 덧붙였다.
▶英 핀테크 업체 레볼루트, 금융 당국에 은행 라이센스 발급 신청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영국계 핀테크 업체 레볼루트가 금융 당국에 은행 라이센스 발급을 정식으로 신청했다. 라이센스가 발급되면 레볼루트는 대출 계좌 개설 등의 서비스 확장이 가능해진다.
또한 회사가 파산할 경우 고객의 예금을 보호하는 영국 금융서비스 보상제도(Financial Services Compensation Scheme)의 적용을 받게 된다. 현재 레볼루트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을 비롯한 11종의 가상자산 거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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