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을 주의해서 읽어야 한다"면서 "(증권에 관한) 최고의 출처는 SEC"라고 강조했다.
1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는 "최근 SEC가 블랙록의 현물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다는 코인텔레그래프의 오보에 비트코인은 10% 급등락 한 바 있다"면서 "SEC는 엑스 등에 올라온 정보에 대한 투자자의 주의를 촉구했다"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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