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는 최근 자신의 이더리움 매도는 사적인 목적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부테린과 연관된 지갑 주소가 지난 5주 동안 3999ETH(약 85억원)을 거래소로 이체한 바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부테린은 지난 17일(현지시간) 탈중앙화 소셜 네트워크인 워프캐스트에서 "나는 2018년 이후로 사적인 이익을 위해 보유한 이더리움을 매도하지 않았다"면서 "나는 거의 항상 자선단체나 비영리 단체 또는 기타 프로젝트에 기부하기 위해 이더리움을 이체한 것이고 이를 받은 수령인이 매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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