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거래소(DEX) dYdX가 완전분산화로 탈바꿈한다.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dYdx는 "블록체인 정신의 핵심인 오픈소스화를 실행할 것"이라며 "개발자가 검토를 수행하고 버그를 감지하며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투명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YdX는 이번 V4 업그레이드를 통해 코스모스 메인넷을 기반으로 거래소를 완전 분산화시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안토니오 줄리아노 dYdX 최고경영자(CEO)는 "매일 평균 10억달러가 거래되는 디파이 플랫폼을 완전 분산화된 형태로 운영한다는 것은 정말 흥미로운 일"이라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