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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1년 1월 14일 00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반에크·솔리드X, 비트코인 ETF 두고 소송전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ETF 출시 문제를 두고 솔리드X(SolidX)와 반에크(VanEck)가 소송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반에크는 지난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ETF 출시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솔리드X는 반에크의 비트코인 ETF의 구조가 과거 본인들이 SEC에 제출했던 것과 동일하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지난 2019년 9월 비트코인 ETF 상품 출시를 위해 공동으로 신청했지만 이를 철회했다. 지난해 8월에는 그간의 협력관계를 멈추고 파트너십을 종료했다.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탈 회장 "가족 명의로 비트코인 상당수 보유 중…워렌버핏 '가치투자' 시대 끝났어"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오크트리캐피탈(Oaktree Capital Group)의 하워드 막스(Howard Marks) 회장이 "비트코인(BTC)을 가족의 명의로 상당수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들인 앤드류 막스(Andrew Marks)를 비롯해 가상자산 투자에 관심을 가진 구성원이 많다. 비트코인 투자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워렌버핏이 주도한 가치투자의 시대는 끝났다. 환경이 완전히 바뀌었으며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투자방식을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게빈 마이클 벡트 CEO "가상자산 거래 지원 확대할 것…단, 리플은 예외"
1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크립토퀀트 주기영 대표가 "비트코인(BTC)에 조정이 크게 온다고 할지라도 2만 8000달러(약 3072만원) 선이 붕괴되지는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일 외부로 이체된 코인베이스의 비트코인 물량이 3년내 최고치였다. 기관투자자들이 3만 달러(약 3300만원) 수준에서 대량의 비트코인을 매수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이러한 추측이 사실이라면 기관투자자들은 3만 달러를 방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만 8000달러 이상의 선이 기관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녔다"고 덧붙였다.
▶유럽 중앙은행 총재 "비트코인 투기적 요소 강해 규제 필요…CBDC는 괜찮아"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유럽 중앙은행(ECB) 의장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가 "비트코인(BTC)에 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은 매우 투기적인 자산이다. 사람들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자금세탁활동까지 가능케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도입을 위한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 중이다. CBDC를 선점한 국가는 더 많은 이익을 선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 "비트코인, 2만 8000달러 아래로 떨어지진 않을 듯"
1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크립토퀀트 주기영 대표가 "비트코인(BTC)에 조정이 크게 온다고 할지라도 2만 8000달러(약 3072만원) 선이 붕괴되지는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일 외부로 이체된 코인베이스의 비트코인 물량이 3년내 최고치였다. 기관투자자들이 3만 달러(약 3300만원) 수준에서 대량의 비트코인을 매수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이러한 추측이 사실이라면 기관투자자들은 3만 달러를 방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만 8000달러 이상의 선이 기관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녔다"고 덧붙였다.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ETF 출시 문제를 두고 솔리드X(SolidX)와 반에크(VanEck)가 소송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반에크는 지난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ETF 출시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솔리드X는 반에크의 비트코인 ETF의 구조가 과거 본인들이 SEC에 제출했던 것과 동일하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지난 2019년 9월 비트코인 ETF 상품 출시를 위해 공동으로 신청했지만 이를 철회했다. 지난해 8월에는 그간의 협력관계를 멈추고 파트너십을 종료했다.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탈 회장 "가족 명의로 비트코인 상당수 보유 중…워렌버핏 '가치투자' 시대 끝났어"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오크트리캐피탈(Oaktree Capital Group)의 하워드 막스(Howard Marks) 회장이 "비트코인(BTC)을 가족의 명의로 상당수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들인 앤드류 막스(Andrew Marks)를 비롯해 가상자산 투자에 관심을 가진 구성원이 많다. 비트코인 투자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워렌버핏이 주도한 가치투자의 시대는 끝났다. 환경이 완전히 바뀌었으며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투자방식을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게빈 마이클 벡트 CEO "가상자산 거래 지원 확대할 것…단, 리플은 예외"
1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크립토퀀트 주기영 대표가 "비트코인(BTC)에 조정이 크게 온다고 할지라도 2만 8000달러(약 3072만원) 선이 붕괴되지는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일 외부로 이체된 코인베이스의 비트코인 물량이 3년내 최고치였다. 기관투자자들이 3만 달러(약 3300만원) 수준에서 대량의 비트코인을 매수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이러한 추측이 사실이라면 기관투자자들은 3만 달러를 방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만 8000달러 이상의 선이 기관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녔다"고 덧붙였다.
▶유럽 중앙은행 총재 "비트코인 투기적 요소 강해 규제 필요…CBDC는 괜찮아"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유럽 중앙은행(ECB) 의장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가 "비트코인(BTC)에 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은 매우 투기적인 자산이다. 사람들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자금세탁활동까지 가능케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도입을 위한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 중이다. CBDC를 선점한 국가는 더 많은 이익을 선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 "비트코인, 2만 8000달러 아래로 떨어지진 않을 듯"
1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크립토퀀트 주기영 대표가 "비트코인(BTC)에 조정이 크게 온다고 할지라도 2만 8000달러(약 3072만원) 선이 붕괴되지는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일 외부로 이체된 코인베이스의 비트코인 물량이 3년내 최고치였다. 기관투자자들이 3만 달러(약 3300만원) 수준에서 대량의 비트코인을 매수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이러한 추측이 사실이라면 기관투자자들은 3만 달러를 방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만 8000달러 이상의 선이 기관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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