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상업거래소 비트코인 선물 상품의 미결제약정(OI) 규모가 35억4000만달러 규모까지 급증했다.
3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온체인 분석 플랫폼 코인글라스 데이터를 인용해 "현재 CME 비트코인 선물 명목 미결제약정(OI)은 35억4000만달러에 육박하며, 이는 전체 선물 거래소들 중 2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라고 보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미결제약정 규모 전체 1위 거래소는 바이낸스로, 38억3000만달러의 미결제약정을 보유하고 있다.
매체는 "규제 대상 거래소인 CME의 미결제약정 규모가 커지는 현재 흐름은 지난 2020년~21년 강세장 초기 단계를 연상시킨다"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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