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투자한 미국 핀테크 기업 서클의 제레미 알레어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USDC의 유통량이 50억 달러(약 5조5000억원)에 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말 기준 USDC 유통 규모(약 28억 달러)와 비교해 불과 3개월 만에 78%가량 급증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최근 USDT 악재 이슈와 맞물리며 미 제도권 안에서 사용되는 USDC에 대한 선호가 늘어난 결과"라고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10월 말 기준 USDC 유통 규모(약 28억 달러)와 비교해 불과 3개월 만에 78%가량 급증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최근 USDT 악재 이슈와 맞물리며 미 제도권 안에서 사용되는 USDC에 대한 선호가 늘어난 결과"라고 내다봤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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