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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1년 1월 20일 00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체인링크, 상위 1% 고래투자자가 전체 공급량 81% 점유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체인링크(LINK) 코인을 다수 보유한 상위 1%의 투자자들이 전체 공급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LINK 고래투자자들은 2019년 7월 이후 본격적으로 코인 축적을 가속화했다. 이들의 공급 점유율은 18개월 동안 53%에서 81%로 약 30%P 증가했다.
최근 LINK 코인의 시세가 급등했지만 고래투자자가 지속해서 물량 확보에 나서며 강세가 한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체인링크는 전체 가상자산 중 시가총액 8위에 위치하고 있다.
▶제드 맥칼렙 前 리플 CTO, XRP 매도 재개…892만 달러 상당 현금화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전 리플(XRP) 최고기술책임자(CTO) 제드 맥칼렙(Jed Mccaleb)이 XRP 코인의 현금화를 다시 진행하고 있다.
제드 맥칼렙은 2860만개의 XRP를 약 892만 달러(약 98억원)에 매도했다.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고발로 인해 시세가 급락한 뒤 25일간 XRP의 현금화를 중단했었다.
미디어는 "제드 맥칼렙이 XRP의 현금화를 다시 진행하는 정확한 이유를 알 수는 없다. 변호사의 조언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두바이, 가상자산 규제 프레임워크 도입한다…"오는 2분기 구체적 내용 공개할 것"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두바이 금융서비스 당국(DFSA, Dubai Financial Services Authority)이 가상자산 관련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DFSA는 올해 사업 계획의 일환으로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다양한 가상자산에 관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 발행자와 거래소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규제안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DFSA 관계자는 "우리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인 가상자산에 관한 규제 체제를 개발해 해당 분야에서의 성과를 거두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다가올 2분기에 구체적인 내용들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외신 "이더리움 1428달러 뚫으며 역대 최고치 경신…디파이 분야 관심이 시세 상승 견인"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더리움이 이전 최고점이던 1428달러(약 157만원)를 넘기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2018년 1월 13일 이후 최고 가격이다. 이더리움은 오늘 하루 동안에만 15% 올랐으며 연간 상승률은 거의 100%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구축된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분야에 대한 관심이 몰리며 시세가 올랐다. 지금의 추세가 계속된다면 1600달러(약 176만원)까지 상승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그레이스케일, 유통 비트코인 3% 차지…"매달 10%씩 보유량 늘려가고 있어"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이 현재 유통 중인 전체 비트코인(BTC)의 3%를 보유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은 어제(18일) 6700만 달러(약 738억원) 상당의 1만 6244 BTC를 추가로 매수했다. 이는 단일 기관이 하루 동안 진행한 비트코인 매수 중 가장 많은 양이었다.
미디어는 "그레이스케일은 평균적으로 매달 10% 가량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고 있다. 지난 2개월간 이뤄진 채굴 비트코인을 모두 인수한 셈이다"고 보도했다.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체인링크(LINK) 코인을 다수 보유한 상위 1%의 투자자들이 전체 공급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LINK 고래투자자들은 2019년 7월 이후 본격적으로 코인 축적을 가속화했다. 이들의 공급 점유율은 18개월 동안 53%에서 81%로 약 30%P 증가했다.
최근 LINK 코인의 시세가 급등했지만 고래투자자가 지속해서 물량 확보에 나서며 강세가 한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체인링크는 전체 가상자산 중 시가총액 8위에 위치하고 있다.
▶제드 맥칼렙 前 리플 CTO, XRP 매도 재개…892만 달러 상당 현금화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전 리플(XRP) 최고기술책임자(CTO) 제드 맥칼렙(Jed Mccaleb)이 XRP 코인의 현금화를 다시 진행하고 있다.
제드 맥칼렙은 2860만개의 XRP를 약 892만 달러(약 98억원)에 매도했다.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고발로 인해 시세가 급락한 뒤 25일간 XRP의 현금화를 중단했었다.
미디어는 "제드 맥칼렙이 XRP의 현금화를 다시 진행하는 정확한 이유를 알 수는 없다. 변호사의 조언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두바이, 가상자산 규제 프레임워크 도입한다…"오는 2분기 구체적 내용 공개할 것"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두바이 금융서비스 당국(DFSA, Dubai Financial Services Authority)이 가상자산 관련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DFSA는 올해 사업 계획의 일환으로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다양한 가상자산에 관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 발행자와 거래소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규제안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DFSA 관계자는 "우리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인 가상자산에 관한 규제 체제를 개발해 해당 분야에서의 성과를 거두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다가올 2분기에 구체적인 내용들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외신 "이더리움 1428달러 뚫으며 역대 최고치 경신…디파이 분야 관심이 시세 상승 견인"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더리움이 이전 최고점이던 1428달러(약 157만원)를 넘기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2018년 1월 13일 이후 최고 가격이다. 이더리움은 오늘 하루 동안에만 15% 올랐으며 연간 상승률은 거의 100%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구축된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분야에 대한 관심이 몰리며 시세가 올랐다. 지금의 추세가 계속된다면 1600달러(약 176만원)까지 상승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그레이스케일, 유통 비트코인 3% 차지…"매달 10%씩 보유량 늘려가고 있어"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이 현재 유통 중인 전체 비트코인(BTC)의 3%를 보유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은 어제(18일) 6700만 달러(약 738억원) 상당의 1만 6244 BTC를 추가로 매수했다. 이는 단일 기관이 하루 동안 진행한 비트코인 매수 중 가장 많은 양이었다.
미디어는 "그레이스케일은 평균적으로 매달 10% 가량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고 있다. 지난 2개월간 이뤄진 채굴 비트코인을 모두 인수한 셈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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