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의 유동성 공급량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의 유동성은 지난 9개월간 계속 줄어들고 있다"며 "현재 전체 물량의 약 22%인 420만 BTC만이 지속해서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비트코인 가격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30일간 약 27만 BTC가 유동성 공급에서 빠져나갔다"며 "투자자들이 장기적 투자 관점을 가지고 비트코인 물량을 축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의 유동성은 지난 9개월간 계속 줄어들고 있다"며 "현재 전체 물량의 약 22%인 420만 BTC만이 지속해서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비트코인 가격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30일간 약 27만 BTC가 유동성 공급에서 빠져나갔다"며 "투자자들이 장기적 투자 관점을 가지고 비트코인 물량을 축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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