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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영 “비트코인 시세 3만 2000달러서 고군분투…기관 수요 하락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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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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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상자산(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이 비트코인 시세가 3만2000달러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기관투자자들의 수요 하락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24일 조셉 영은 코인텔레그래프 기고에서 “비트코인이 3만2000달러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했을 때 비트코인은 바이낸스보다 코인베이스에서 훨씬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에 대한 매도세가 미국 시장에서 증가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짚었다.

그는 "작년 3월 이후 미국 시장을 주축으로 한 매수세가 상승장을 이끌었지만, 최근 아시아 고래들이 판매 압력이 발생하면서 동력을 잃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이번 강세의 주요 원동력이었던 미국 기관들의 수요가 고갈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다. 미국 시장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구매하려는 의욕이 계속 감소하거나 달러 강세가 시작되는 경우 더욱 큰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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