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의 보도에 따르면 1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세계 최대 벤처캐피탈 중 하나인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USV)가 "신규 발행 펀드 자금의 약 30%를 가상자산 시장에 투자할 것"이라 밝혔다.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는 "2021년 발행되는 약 2억 5,000만 달러 규모 코어 펀드의 약 30%를 가상자산 관련 시장에 투자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투자는 초기 단계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뿐 아니라 가상자산에 대한 직접 보유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는 "2021년 발행되는 약 2억 5,000만 달러 규모 코어 펀드의 약 30%를 가상자산 관련 시장에 투자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투자는 초기 단계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뿐 아니라 가상자산에 대한 직접 보유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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