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Decrypt)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경제학자 피터 보핑거(Peter Bofinger)와 토마스 하스(Thomas Hass)가 연구 논문을 통해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두 명의 경제학자는 "중국, 바하마 등 여러 국가들이 이미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를 시험하고 있으며, 유럽 중앙은행은 디지털 유로에 대해 대중 의견을 묻고 있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들은 "하지만 이미 민간은행에서 유사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는 매개 역할을 하는 교환 시스템보다 가치 저장소 역할을 하는 초 국가적 디지털 통화를 지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중앙은행이 현재 접근방식을 고수한다면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는 엄청난 실패를 초래할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두 명의 경제학자는 "중국, 바하마 등 여러 국가들이 이미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를 시험하고 있으며, 유럽 중앙은행은 디지털 유로에 대해 대중 의견을 묻고 있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들은 "하지만 이미 민간은행에서 유사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는 매개 역할을 하는 교환 시스템보다 가치 저장소 역할을 하는 초 국가적 디지털 통화를 지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중앙은행이 현재 접근방식을 고수한다면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는 엄청난 실패를 초래할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