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의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FTX의 최고경영자(CEO) 샘 뱅크먼 프라이드(Sam Bankman-Fried)가 뉴욕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치 프리미엄' 차익거래 등 의 방식으로 3년간 가상자산 거래를 통해 100억 달러의 재산을 모았다"고 밝혔다.
샘 뱅크먼 프라이드는 "나는 2018년 가상자산 거래에 뛰어든 이후 엄청난 차익거래 수단을 발견했다. 이는 한국과 다른 나라의 비트코인 가격의 격차인 '김치 프리미엄'을 활용하는 것"이라 밝혔다.
이어 "한때 미국과 한국의 비트코인 가격 격차는 30%까지 벌어지기도 했다"며 "김치 프리미엄을 이용해 하루에 약 2,500만 달러를 거래한 적도 있다"고 강조했다.
샘 뱅크먼 프라이드는 "나는 2018년 가상자산 거래에 뛰어든 이후 엄청난 차익거래 수단을 발견했다. 이는 한국과 다른 나라의 비트코인 가격의 격차인 '김치 프리미엄'을 활용하는 것"이라 밝혔다.
이어 "한때 미국과 한국의 비트코인 가격 격차는 30%까지 벌어지기도 했다"며 "김치 프리미엄을 이용해 하루에 약 2,500만 달러를 거래한 적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