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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 7일만에 순유출…"제네시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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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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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비트코인(BTC) 현물 ETF 상품의 순유출액 합이 일주일만에 순유입액을 능가했다.

비트멕스 리서치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총 1억3950만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는 그레이스케일의 'GBTC'에서 대규모의 유출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GBTC는 4억9240만달러 규모의 순유출을 겪었다. 반에크 또한 180만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업계는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제네시스'가 미국 파산법원으로부터 GBTC 주식 매각을 승인 받으면서 GBTC에서 대규모 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제외한 블랙록 'IBIT(2억200만달러)', 피델리티 'FBTC(4930만달러)', 비트와이즈 'BITB(5510만달러)' 등은 순유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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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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