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디 엑스
최근 비트코인(BTC) 가격이 상승하면서 시장이 과열 구간에 도달해 조만간 조정을 겪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4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저자 맥디(MAC_D)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나는 지난주부터 단기 투자자 비율이 급등하고 있고, 시장은 과열 구간에 도달했다고 설명했었다"며 "6개월 단기 투자자의 평균단가는 4만4800달러선이다. 이들의 평균 수익률은 42%"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역사적으로 이들이 평단 대비 30% 이상 수익률을 내면 단기 고점을 형성한 후 조정을 보였던 적이 많다. 또한 인공지능(AI), 밈코인과 같은 알트코인이 급등하며 큰 상승을 보일 때 시장은 조정을 보였던 적이 많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조정 가능성에도 비트코인을 매도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저자는 "비트코인은 12만달러까지 상승할 여력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매도할 생각이 없다. 12만달러까지 홀딩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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