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BTC) 가격에 대한 낙관론을 내놨다.
1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캐시 우드는 지난 7일 뉴질랜드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이전에 회사의 비트코인 가격 목표는 2030년까지 100만달러에 도달하는 것이었지만, 이는 현물 ETF 승인 이전의 목표"라며 "이제 타임라인을 앞당겼다. 100만달러에는 2030년 이전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제 우리의 목표는 그 이상이다. 현물 ETF 승인 후 기관 참여에 대한 기대로 2030년까지 목표 가격은 이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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