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의 보도에 따르면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 거래를 원하는 투자자들의 자격 요건을 결정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태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최근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현지 거래소에 투자자 등록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가상자산 시장에 새로 진입한 투자자들의 안전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루엔바데 수완콜(Ruenvadee Suwanmongkol) 태국 증권거래위원회 사무총장은 "우리는 위험을 제한하기 위해 연령, 거래 경험, 수익과 자산 수준 등 몇 가지 선별 기준을 설정해야 한다"며 "이미 고수익 채권 시장에서 이와 유사한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최근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현지 거래소에 투자자 등록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가상자산 시장에 새로 진입한 투자자들의 안전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루엔바데 수완콜(Ruenvadee Suwanmongkol) 태국 증권거래위원회 사무총장은 "우리는 위험을 제한하기 위해 연령, 거래 경험, 수익과 자산 수준 등 몇 가지 선별 기준을 설정해야 한다"며 "이미 고수익 채권 시장에서 이와 유사한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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