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버CN 엑스(X)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창립자 추정 지갑 주소가 보유한 GMX 코인 전량을 신규 지갑 주소로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엠버CN은 X(옛 트위터)를 통해 "아서 헤이즈가 자신이 보유한 GMX 전량인 23만7000 GMX를 신규 주소로 이전했다. 그런 다음 해당 신규 주소는 4만1000 GMX를 바이낸스와 OKX, 바이비트 등의 거래소로 입금했다"고 말했다.
이어 엠버 CN은 "신규 주소는 윈터뮤트로부터 이더리움 가스비를 받았다. 이는 해당 주소가 윈터뮤트 소유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아서 헤이즈가 보유한 GMX는 윈터뮤트를 통해 판매되거나 장외거래(OTC)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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