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이날 7만1000달러를 재돌파한 가운데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유명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략가 마이클 반 데 포프는 X(옛 트위터)를 통해 "금은 최근 상승장에 돌입했고 비트코인도 7만1000달러를 재돌파했다"면서 "상품의 강세와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볼 때 나는 비트코인이 조만간 사상 최고가를 다시 시험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 선물 가격은 이날 17시 42분 인베스팅닷컴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0.35% 오른 23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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