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보어드 앤 헝그리 매장/사진=앤디 응우옌 엑스(X)
인기 대체불가토큰(NFT) 콜렉션인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클럽(BAYC)'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NFT 레스트로랑 보어드 앤 헝그리(Bored & Hungry)가 로스엔젤레스에 문을 연 1호점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앤디 응우옌(Andy Nguyen) 보어드 앤 헝그리 공동 창업자는 지난 8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보어드 앤 헝그리 로스앤젤레스 점이 2년 만에 문을 닫는다. 또한 우리의 브랜드를 인수한 아시아 파트너사 헝그리 DAO에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보어드 앤 헝그리는 이제 아시아와 중동 시장에 눈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응우옌은 디크립트에 "현재 필리핀 마닐라에 매장 3개, 한국 서울에 1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며 "아시아와 중동 지역에 초점을 맞춰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등에 보어드 앤 헝그리 팝업 매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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