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계, '코로나 19' 이후 가상자산 긍정적 인식 확산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미국 워싱턴 정계의 인식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페리언 보링 디지털 상업 회의소 발기인은 "코로나가 의회로 하여금 새로운 기술을 전면적으로 검토하도록 압박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의회의 기조 또한 크게 변화했다"고 말했다.

크리스틴 스미스 미국 블록체인 협회 회장도 "지난해만 하더라도 정책 입안자들 사이에서 리브라에 부정적인 입장이 많았지만 지금은 좋은 아이디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