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홍채 스캔 신원 인증 프로젝트 월드코인(WLD)과 호환되는 다기능 지갑 앱인 월드앱의 총 사용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월드앱 및 월드코인 개발사 툴스오브휴머니티(TFH)는 "월드앱 일일 활성 사용자 수는 200만명을 기록 중이며, 160개 이상의 국가에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월드앱 월렛은 초당 평균 7.1건의 거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가장 인기 있는 셀프커스터디 지갑의 거래 처리 속도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