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이 새로운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2일(현지시간)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자신의 X(트위터)를 통해 "방금 그레이스케일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미니 트러스트에 대한 S-1(ETF 정식 신청서) 수정본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레이스케일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미니 트러스트는 기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보다 낮은 운용수수료를 가진 상품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한편 해당 자료에 운용 수수료는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상품의 티커는 BTC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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