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현지시각) 블랙록(7340만 달러 순유입)과 그레이스케일(1억1010만 달러 순유출)을 제외한 나머지 비트코인 현물 ETF가 모두 0원의 자금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이는 정상적인 시장 현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각)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ETF 분석가는 X를 통해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현물 ETF의 0원 흐름과 관련해 질문(걱정)이 많다"라며 "특정 날짜에 대부분의 ETF는 0원의 자금 흐름을 기록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는 매우 정상적"이라며 "전날 미국에 존재하는 3500개의 ETF 중 2903개가 0원의 자금흐름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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