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의 현물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 GBTC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거래 개시 첫날 이후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GBTC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지난 1월 11일 거래 첫 날 61만9220BTC에 육박했지만, 16일 거래 66일차 기준 30만9871BTC까지 하락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에 대해 "GBTC는 비트코인 반감기 적용 이틀 전 GBTC 반감기를 맞이했다. 두 사건이 서로 연관돼 있는 것은 아니지만, 비트코인 관련 사건의 연대기에서 또 다른 우연의 일치를 만들었다"라고 평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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