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상장 경매사 크리스티스(Christie's)가 블록체인 트렌드 예술가 비플(Beeple)의 작품의 경매 대금 결제 수단으로 이더리움(ETH)을 채택했다고 18일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해당 경매를 기획한 크리스티스 관계자는 "우리는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주류 채택의 갈림길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경매의 이더리움 결제 도입이 우리가 가상자산 주류 채택에 발을 담글 수 있는 완벽한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대체 불가능 토큰(NFT)으로 제작된 비플의 작품 '매일 : 첫 5000일'(Everydays: The First 5000 Days)의 경매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경매를 기획한 크리스티스 관계자는 "우리는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주류 채택의 갈림길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경매의 이더리움 결제 도입이 우리가 가상자산 주류 채택에 발을 담글 수 있는 완벽한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대체 불가능 토큰(NFT)으로 제작된 비플의 작품 '매일 : 첫 5000일'(Everydays: The First 5000 Days)의 경매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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