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 시장 및 국제 부문 총괄 사라 프리차드(Sarah Pritchard)가 "가상자산 기업 라이선스 발급에 있어서 속보보다 신뢰를 우선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FCA의 라이선스 발급 절차 기간이 지나치게 길다는 업계의 지적에 대한 응답으로 알려졌다.
그는 "단순히 숫자에만 초점을 맞추면 신뢰와 평판이 훼손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가상자산 기업이 FCA에 등록하는 데 1년 이상 기간이 소요된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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