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망고마켓(MNGO) 해킹으로 1억1400만달러 가상자산을 훔친 해커 아브라함 아이젠버그(Avraham Eisenberg)에 대해 미국 배심원단이 유죄 평결을 내렸다고 전했다.
한편 법원의 최종 선고일은 7월 29일(현지시간)이다.
앞서 미국 검찰은 아이젠버그가 망고마켓의 선물 거래 가격을 조작해 1억1000만달러를 탈취했다며 그를 기소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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