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최대 2주 안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 블런츠 캐피탈은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향후 1~2주 내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사이클 최고가는 12만달러 선 근처"라고 예상했다. 앞서 그는 이달 초 비트코인이 급등하기 전 6만4000달러까지 하락했다가, 약 8만2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한편 비트코인은 23일 오전 8시 16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전일대비 3.4% 오른 6만7201.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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