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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전 CEO 창펑자오, 수감시 범죄 노출 우려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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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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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검찰이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 창펑자오에 징역 36개월을 구형한 가운데 만약 그가 수감될 경우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연방교도소의 한 전문가는 “창펑자오이 실형을 선고받으면 다른 수감자들에게 절도와 갈취를 당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그가 수감될 경우 FDC SeaTac에서 복역할 가능성이 높은데, 해당 시설에는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이용한 암살 모금을 운영한 아나키스트 ‘짐 벨(Jim Bell)’과 국회의사당을 공격한 프라우드 보이즈(Proud Boys)등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미국 검찰은 창펑자오에게 징역 36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 창펑자오의 선고 기일은 오는 30일로, 그는 현재 보석금을 내고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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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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