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Decrypt)의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분산형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고 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Brain Armstrong)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는 "더 이상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코인베이스 사옥은 '공식 본사'가 아니다"라며 "세계 곳곳에 모든 직원을 분산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하지만 코인베이스는 여전히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미국 내 법적 규정 준수와 규제 의무를 경시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2020년 1월 이후 전 세계적으로 약 250명의 직원이 이주 했으며, 150명 이상의 직원이 샌프란시스코를 떠났다"고 덧붙였다.
이에 디크립트는 "바이낸스도 이미 비슷한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 했다"며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도 비트코인이 중앙에서 통제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거래소에도 실제 본사가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고 전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Brain Armstrong)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는 "더 이상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코인베이스 사옥은 '공식 본사'가 아니다"라며 "세계 곳곳에 모든 직원을 분산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하지만 코인베이스는 여전히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미국 내 법적 규정 준수와 규제 의무를 경시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2020년 1월 이후 전 세계적으로 약 250명의 직원이 이주 했으며, 150명 이상의 직원이 샌프란시스코를 떠났다"고 덧붙였다.
이에 디크립트는 "바이낸스도 이미 비슷한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 했다"며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도 비트코인이 중앙에서 통제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거래소에도 실제 본사가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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