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Decrypt)의 보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Grayscale) 비트코인 신탁 상품(GBTC)이 출시 5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프리미엄을 기록했다.
금융 지표 사이트 와이차트(yCharts)의 데이터에 따르면 23일 GBTC는 실제 비트코인 가격보다 0.68%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이에 피터 쉬프(Peter Schiff) 등 일부 전문가들은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일일 최대 비트코인 매수자인 그레이스케일이 비트코인 구매를 중단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리우스 싯(Darius Sit) QCP 캐피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대부분의 ETF는 NAV(순 자산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다"며 "이 점이 반드시 비트코인 약세장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금융 지표 사이트 와이차트(yCharts)의 데이터에 따르면 23일 GBTC는 실제 비트코인 가격보다 0.68%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이에 피터 쉬프(Peter Schiff) 등 일부 전문가들은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일일 최대 비트코인 매수자인 그레이스케일이 비트코인 구매를 중단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리우스 싯(Darius Sit) QCP 캐피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대부분의 ETF는 NAV(순 자산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다"며 "이 점이 반드시 비트코인 약세장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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