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영국 재무부가 새로운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담긴 '칼리파 영국 핀테크 산업 리뷰(Kalifa Review of UK Fintech)'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영국은 가상자산의 발행, 결제, 거래 산업에 잠재력이 있다"며 "유럽연합의 가상자산 시장 규제와 같은 독자적인 규제 제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영국의 가상자산 규제는 현재 규제 프레임을 유지하되 '동일한 위험에는 동일 규제가 적용된다'라는 기술 중립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한다. 가령 탈중앙화 금융(DeFi)에 유연히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가상자산 규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전 보도에 따르면 영국 재무부는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스테이블코인에 초점을 맞춘 가상자산 규제안을 지난 1월 의견수렴서(Consultation paper)를 통해 제출한 적이 있다.
보고서는 "영국은 가상자산의 발행, 결제, 거래 산업에 잠재력이 있다"며 "유럽연합의 가상자산 시장 규제와 같은 독자적인 규제 제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영국의 가상자산 규제는 현재 규제 프레임을 유지하되 '동일한 위험에는 동일 규제가 적용된다'라는 기술 중립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한다. 가령 탈중앙화 금융(DeFi)에 유연히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가상자산 규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전 보도에 따르면 영국 재무부는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스테이블코인에 초점을 맞춘 가상자산 규제안을 지난 1월 의견수렴서(Consultation paper)를 통해 제출한 적이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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