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Decrypt)가 "캘리포니아 얼바인 대학교(UCI)의 메르사 바라다란(Mehrsa Baradaran) 교수가 차기 미국 통화감독청(OCC)장 자리에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전했다.
디크립트는 "익명의 워싱턴 소식통에 따르면 바라다란 교수는 지난 2019년 비트코인을 튤립 파동, 거품 현상에 비유한 바 있다"며 "그녀의 통화감독청장 취임이 가상자산 업계에 불확실성을 유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주 미국 유력 매체 블룸버그는 차기 통화감독청장 유력 후보로 꼽혔던 마이클 바(Micheal Barr)교수가 민주당의 격렬한 반대로 지명이 힘들 것이라 보도한 바 있다.
디크립트는 "익명의 워싱턴 소식통에 따르면 바라다란 교수는 지난 2019년 비트코인을 튤립 파동, 거품 현상에 비유한 바 있다"며 "그녀의 통화감독청장 취임이 가상자산 업계에 불확실성을 유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주 미국 유력 매체 블룸버그는 차기 통화감독청장 유력 후보로 꼽혔던 마이클 바(Micheal Barr)교수가 민주당의 격렬한 반대로 지명이 힘들 것이라 보도한 바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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