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반 루스라가 밝혔듯이, 밈코인의 수익성은 낮고 매달 2000개 이상의 밈코인이 사라진다고 전했다.
- 루스라는 RWA와 AI를 지속 가능한 투자 영역으로 제시하며, AI 시장이 2027년에 2970억 달러 가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블록체인 산업은 밈코인만으로 성장할 수 없으며,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RWA와 AI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던 밈코인이 더 이상 투자 수단으로서 좋은 옵션이 아니라며 실물연계자산(RWA)과 인공지능(AI)으로 관심을 돌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사업자 에반 루스라(Evan Luthra)는 "폭발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밈코인은 강세장을 주도할 가장 좋은 투자 수단은 아니다. 이보다 RWA나 AI로 관심을 돌리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블록체인 산업은 밈코인이 발생시킨 유동성만으로 성장할 수 없다. 밈코인 중 수익성이 있는 토큰은 거의 없으며, 지금까지 생성된 밈코인 중 약 97%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매달 2000개 넘는 밈코인이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이를 대신해 루스라는 RWA와 AI가 미래에 지속 가능한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RWA와 AI는 블록체인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영역이다. IT 분석 기관 카트너의 조사에 따르면 AI 시장의 경우 2027년에 2970억달러의 가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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