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업 데이터가 지속적인 위축세를 보인다면 달러 인덱스가 약세를 보이면서 비트코인이 강세 흐름을 되찾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금요일 발표될 비농업고용 일자리 데이터와 실업률 데이터에서 시장 악화 흐름이 나타난다면 달러 인덱스의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노엘 애치슨 크립토이즈매크로나우 분석가는 달러 약세가 일반적으로 비트코인에 호재로 작용하며, 달러 헷지의 유용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주 발표될 미국 제조업 데이터, 일자리 데이터 등이 비트코인(BTC)에 주요 분기점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오는 화요일 발표될 미국 제조업 데이터와 금요일 발표될 일자리 데이터가 달러 지수, 비트코인 가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제조업 데이터가 지속적 위축세를 보이면 달러 인덱스가 약세를 보이면서 비트코인을 강세 흐름을 되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요일 발표되는 비농업고용 일자리 데이터, 실업률 데이터에서 시장 악화 흐름이 나타난다면 달러 인덱스 하락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노엘 애치슨 크립토이즈매크로나우 분석가는 "달러 인덱스 약화는 일반적으로 비트코인에 호재로 작용한다. 달러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은 달러 헷지의 유용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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