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Bloomberg) 보도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가 고객에게 비트코인 펀드 접근 권한을 제공할 계획이다.
블룸버그는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고액 투자자에게 총 세종류의 비트코인 펀드에 대한 접근 권한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 중 두 개의 펀드는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이 운영하며, 나머지 하나는 FS인베스트먼트와 뉴욕 디지털 투자그룹(NYDIG)이 감독한다"고 전했다.
이어 "세계 각지에서 가상자산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지만, 6개의 가장 큰 월스트리트 은행들은 지금까지 고객들에게 가상자산 관련 투자 접근 권한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고액 투자자에게 총 세종류의 비트코인 펀드에 대한 접근 권한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 중 두 개의 펀드는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이 운영하며, 나머지 하나는 FS인베스트먼트와 뉴욕 디지털 투자그룹(NYDIG)이 감독한다"고 전했다.
이어 "세계 각지에서 가상자산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지만, 6개의 가장 큰 월스트리트 은행들은 지금까지 고객들에게 가상자산 관련 투자 접근 권한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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