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연구 보고서를 통해 "투기 이외의 목적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작년 5월에 일어난 반감기, 그레이스케일 등 기관 채택 증가로 지속적인 랠리가 지지 되고 있지만, 향후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것 외에 비트코인을 소유해야 할 설득력 있는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커 재화의 저장, 지불 수단으로 실용적이지 못하다"며 "비트코인 보유의 목적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안정적 수익, 인플레이션 보호가 아니라 비트코인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는 현상을 통한 가격상승뿐"이라 지적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작년 5월에 일어난 반감기, 그레이스케일 등 기관 채택 증가로 지속적인 랠리가 지지 되고 있지만, 향후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것 외에 비트코인을 소유해야 할 설득력 있는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커 재화의 저장, 지불 수단으로 실용적이지 못하다"며 "비트코인 보유의 목적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안정적 수익, 인플레이션 보호가 아니라 비트코인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는 현상을 통한 가격상승뿐"이라 지적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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