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가족의 가상자산 프로젝트가 디파이 발전을 위해 아베(AAVE)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 트럼프 일가는 스테이블코인과 디파이의 대규모 채택을 통해 가상자산 시장과 미국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결제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가족의 가상자산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이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디파이 발전을 위해 아베(AAVE)와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이는 혁신적인 파트너십이다. 우리의 사명은 분명하다"라며 "스테이블코인과 디파이의 대규모 채택을 주도해 가상자산 시장과 미국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디파이가 미래라고 믿는다. 모든 사람이 접근하고 이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스테이블코인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달러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이 향후 100년 동안 글로벌 결제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계속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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