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맥스 대표직 사임
황두현 기자
- 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이 위메이드맥스의 대표직에서 사임했다고 밝혔다.
- 위믹스 유통량 조작과 관련해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점이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했다.
- 위메이드맥스는 기존 이길형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고 전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이 위메이드맥스 대표직을 사임했다.
6일 위메이드맥스는 장현국 대표가 개인적인 이유로 위메이드맥스의 대표직에서 물러난다고 공시했다. 앞으로 위메이드맥스는 이길형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앞서 장 부회장은 뮈메이드 대표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위믹스 유통량 조작과 관련해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부분이 이러한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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