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 지지자들이 오는 18일부터 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니아 등 5개 주를 방문하는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투어는 워싱턴DC에서도 진행되며, 체인스모커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 사브리나 시디키는 가상자산 유권자들이 올해 선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지지자들이 가상자산을 위한 투어에 나선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와 가상자산 지지단체 '스탠드위드크립토'는 오는 18일부터 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니아, 등 5개 주를 방문하는 가상자산 투어 '미국은 가상자산을 사랑해'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해당 투어는 워싱턴DC를 직접 방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워싱턴DC에서는 미국 유명 팝스타 체인스모커의 공연도 예정됐다.
사브리나 시디키는 "가상자산 유권자가 올해 선거에서 승패를 가를 키가 될 수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가상자산과 관련해 워싱턴DC의 사람들과 유권자들에게 이야기를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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