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의 두 번째 대선 토론을 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 해리스 캠페인 측은 트럼프와의 두 번째 토론에 열려있다고 밝힌 바 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같은 결정이 향후 미국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카멀라 부통령과 두 번째 대선 토론을 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11일 해외 경제 전문 미디어 월터 블룸버그는 X(옛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와 다시 토론할 의향이 없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해리스 캠페인 측은 트럼프와의 두 번째 토론에 "열려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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