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Bloomberg) 보도에 따르면 약 4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도 가상자산 거래소 젭페이(ZebPay)의 최고경영자 라울 파지디파티(Rahul Pagidipati)가 "인도의 가상자산 국가 규제 우려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 밝혔다.
블룸버그는 "아직 젭페이는 코인베이스 등 주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에 비해 미미하지만, 가상자산 업계에서 인도는 방대한 미개척 시장"이라 강조했다.
이에 라울 파지디파티 최고경영자는 "현재 인도는 세계 가상자산의 1%도 보유하지 못했지만, 잠재적 투자자 기반은 1억 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규제와 프레임워크의 변화는 우려와 위험을 야기하지만, 더 명확한 규칙이 도입되고 시간이 지난다면 이런 우려는 사라지게 될 것"이라 덧붙였다.
블룸버그는 "아직 젭페이는 코인베이스 등 주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에 비해 미미하지만, 가상자산 업계에서 인도는 방대한 미개척 시장"이라 강조했다.
이에 라울 파지디파티 최고경영자는 "현재 인도는 세계 가상자산의 1%도 보유하지 못했지만, 잠재적 투자자 기반은 1억 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규제와 프레임워크의 변화는 우려와 위험을 야기하지만, 더 명확한 규칙이 도입되고 시간이 지난다면 이런 우려는 사라지게 될 것"이라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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