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밈코인의 시가총액은 지난 6월 대비 약 9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마가(TRUMP), 마가 햇(MAGA) 등 주요 정치 밈코인들은 시가총액이 12억 5천만 달러에서 1억 7천만 달러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 매체는 이번 선거 시즌이 해당 코인들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가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관련 정치 밈코인 하락세가 심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대표적인 정치 밈코인인 마가(TRUMP), 마가 햇(MAGA), 돌렌드 트렘프(TREMP), 제오보덴(BODEN), 카멀라호리스(KAMA)는 6월 초 시가총액 12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현재는 1억 7,000만 달러 수준으로 약 90% 하락했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정치 밈코인은 지난해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다"라며 "이번 선거 시즌이 해당 코인들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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