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버게이트 은행의 파산이 미국의 가상자산 규제 강화 때문이라고 전했다.
- 미국 정부가 2023년 초부터 은행의 가상자산 사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 실버게이트은행이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이러한 규제 강화로 가상자산 중심 사업을 계속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파산한 가상자산(암호화폐) 친화적 은행인 실버게이트가 파산의 원인이 미국의 가상자산 규제 강화라고 꼬집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실버게이트 은행의 파산 담당자는 "실버게이트은행의 파산은 미국 규제 당국의 가상자산 사업 규제 강화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미국 정부는 2023년 초부터 은행의 가상자산 사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다. 이로 인해 실버게이트은행은 가상자산 중심 사업을 계속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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