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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중동 분쟁 격화에 하락세…5만5000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도"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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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정학적 위기로 인해 비트코인과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QCP 캐피털은 중동 분쟁 격화로 비트코인이 5만5000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 제롬 파월 의장의 연내 추가 금리 인하 시사와 관련해 자산들이 내년까지 지지선을 유지할 것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중동 분쟁이 격화되면서 비트코인(BTC)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정학적 위기에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비트코인과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싱가포르 소재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 캐피털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훨씬 더 큰 타격을 입었다"면서 "추가 하락한다면 5만5000달러까지 계속 내릴 수 있다"라고 전했다.

QCP 캐피털은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은 연내 추가 금리 인하를 시사했고 자산들은 내년까지 지지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시장의 최근 매도 압력이 크지 않은 것은 여전히 위험자산에 대한 매수 포지션이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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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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