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는 블랙록의 IBIT와 피델리티의 FBTC가 지난 10년간 출시된 ETF 중 총 운용자산(AUM) 기준 상위 10대 리스트에 올랐다고 전했다.
- 약 2000개의 ETF가 지난 10년 동안 출시된 가운데, IBIT와 FBTC는 올해 1월에 시작되어 불과 10개월 만에 이러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 이는 두 ETF가 시장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가 2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블랙록의 IBIT 및 피델리티의 FBTC가 지난 10년 동안 출시된 상장지수펀드(ETF) 중 총 운용자산(AUM) 기준 상위 10대 리스트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출시된 ETF는 약 2000개로, IBIT와 FBTC는 올해 1월 출시돼 불과 10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놀랍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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