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그로나저 체이널리시스 CEO가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9월 25일부터 휴직 상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체이널리시스의 사리 그라나트 사장이 임시 CEO를 맡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 복귀 여부 및 시점, 휴직에 대한 구체적인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마이클 그로나저(Michael Gronager) 체이널리시스 최고경영자(CEO)가 휴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9월 25일(현지시간) 개인적인 문제로 휴직 상태에 들어갔다. 체이널리시스 재임 10년 만의 일이다.
이에 따라 체이널리시스의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사리 그라나트(Sari Granat)가 임시 CEO를 맡고 있다.
매체는 이에 대해 "향후 복귀 여부 및 시점 그리고 휴직에 대한 구체적인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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