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 시장의 공포·탐욕 지수가 공포 단계를 유지하면서도 전일 대비 4포인트 상승한 41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하며 6만730달러를 기록했으나, 주요 알트코인들의 가격 변동은 대부분 횡보 상태였다고 전했다.
-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의 심리를 나타내는 지표로, 다양한 요소들이 반영되어 산출된다고 밝혔다.
4일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대비 4포인트 상승한 41점을 기록,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0.29% 상승한 6만730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도 대부분 횡보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전일대비 0.69% 내렸고, 바이낸스코인(BNB)는 0.67% 올랐다. 한편 솔라나(-1.83%), 리플(-2.14%), 도지코인(+0.55%), 톤(+1.02%), 트론(+2.02%) 등은 혼조세를 띠었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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